명활산 아래 위치한 우마왕은 멋진 기와건물로 조용하고 확트인 전경을
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.
여러 언론매체에도 방송된 바 있는 곳이며 포항에서 시작된 우마왕은 경주에서도 자리잡게 되며 체인점도 나가게 되었다.
식사후에는 우마왕 뒷편에 위치한 선덕여왕길 산책로가 있어 가족,연인,친구들이 대화하며 거닐 수있는 장소도 있다.
숨은명소라 할 정도로 멋진 곳이며
봄이면 길게 뻗은 벚꽃나무 오솔길 옆으론 개울이 흐르고 약10여분 걷다보면 진평왕릉이 있다.
푸르게 펼쳐진 잔디에 서있는 큰나무와 왕릉이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
수평선으로 노을지는 하늘은 놓칠수 없는 또 하나의 장관이다.